봄에 읽고 싶은 이 책

재즈 잇 업!

남무성 | 서해문집
재미있는 만화로 그려낸 재즈 이야기. 2003년 첫 발간 이후 일본의 재즈 전문지 <swing journal>에 연재되기도 했다. 출간 15주년 특별 개정증보판으로 2015년 이후 절판 됐다 독자들과 다시 만난다. 금주법, 경제대공황 등 재즈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굵직한 역사를 아우르는 인문학서이기도 하다.

 

마음을 다해 대충 하는 미니멀 라이프

밀리카 | 나는북
수년간 기자로 일하며 쇼핑 호스트를 꿈꿨던 신상 마니아인 저자 밀리카가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사사키 후미오의 텅 빈 방의 사진을 본 후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한 것에 대한 이야기다. 운명처럼 만난 미니멀리스트 남자와 결혼하며 펼쳐진 미니멀 라이프를 소개한다.

 

회사 그만두고 어떻게 보내셨어요?

안미영 | 종이섬
2018년 트렌드 중 하나는 ‘Work and Life Balance’의 줄임말인 ‘워라밸’이다. ‘취준생’만큼이나 ‘퇴준생(퇴사 준비생)’이 늘어가고, ‘퇴사학교’의 등장은 물론 ‘퇴사’ 를 주제로 하는 책이 쏟아지고 있다. 이 책은 실제 퇴사한 사람들이 퇴사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옴니버스 퇴사 에세이’다.

 

얼굴

연상호 | 세미콜론
11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 그 영화를 만든 연상호 감독의 그래픽노블 데뷔작이다. <얼굴>은 시각 장애인인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한 여인의 유골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그래픽노블’이란 만화와 영화의 중간 형식을 말한다.

 

서울 스냅

김규형 | 1984
인스타그램 5만 팔로어의 사진작가 김규형이 발견한 서울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집. 1년 반의 호주 여행 후, 서울을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진에 담았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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