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저트 가게까지, 힙한 브랜드가 강남에 떴다!

강남 ‘슈퍼 루키’ 3곳

 

 

315타이완카페

 

대만 여행 쇼핑리스트 1순위, ‘3시15분’ 밀크티가 삼성동에 등장했다. 지난 3월 ‘315타이완카페’가 오픈한 것. 진짜 찻잎이 들어간 티백으로 유명한데, 대만의 우롱차와 스리랑카의 우바홍차를 조합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밀크티와 소금커피, 우롱로즈티 등 대표 메뉴가 3000원 이하로 저렴한데다 누가크래커, 누가캔디, 파인애플 패스트리 등 대만 인기 먹을거리도 같이 판매하니 어찌 푹 빠지지 않으리오! 차함유량을 2.5배로 높인 액상 밀크티는 삼성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것. 더불어 아침식사로도 거뜬한 수프와 종이컵에 티백이 들어간 ‘원컵 밀크티’도 구상하고 있다니, 벌써부터 직장인의 환호가 들리는 것 같다.
07:30~22:00(주말 11:00~22:00),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47 1층, 02-6252-8100

 

위워크 

프리랜서부터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까지 한 공간에서 일한다고? 2010년 뉴욕에서 처음 등장한 공유 사무실 서비스 ‘위워크’가 한국에 첫 진출한 곳이 서울, 그것도 강남역이라는 사실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10개 층에서 1000여 명이 일할 수 있는 강남역점은 입주 멤버사끼리 협업할수 있도록 공간을 제시하고,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델타, IBM, PMGP, GE, 삼성, 드롭박스, 페이스북, 실리콘밸리뱅크, 머크 등 약 1만 개 기업에서 위워크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있다. 노트북PC만 가져오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핫 데스크’(35만 원부터)와 지정 데스크를 제공하는 ‘전용 데스크’(48만 원부터), 규모에 맞게 골라 쓰는 ‘프라이빗 오피스’(69만 원부터)가 월 단위로 운영된다. 다양한 산업군이 만났을 때 벌어질 ‘케미’, 나만 기대되는 건 아니겠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373, 02-521-8238

 

쉐이크쉑 

Stand for Something Good. ‘쉐이크쉑’의 브랜드 미션이 가장 성공한 곳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이 아니다. 바로 강남점! 오픈 1년 만에 전 세계 매출 1위에 등극하는 바람에 대니 마이어 USHG 회장이 깜짝 놀라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이 일명 ‘쉑쉑버거’를 먹기 위해 긴 줄을 마다하지 않는다. ‘고작 버거에?’란 의문은 버려라. 항생제와 호르몬제로부터 자유로운 앵거스 비프(Angus Beef) 등 최상급 식재료만 사용해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장르를 개척한 글로벌 브랜드니까. 버거와 핫도그 외에도 단팥으로 만든 ‘레드빈 쉐이크’, 국산 딸기잼에 소이빈 파우더로 만든 디저트 ‘강남’ 등 한국에서만 파는 로컬 메뉴도 있다. 안전한 식재료, 지역사회 공헌 등 쉐이크쉑의 가치에 공감한다면 줄 서는 일도 즐겁다.
11:00~23:00,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52, 02-553-5576

 

이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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