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 장미를 찾으러 가자

장미의 달콤함과 설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싶다

 

 

THE VALLEY OF ROSES
발칸 산맥과 트라키아 평야 사이를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장미 좀 보소. 수세기 동안 피고 지기를 반복해 달콤한 장미 계곡을 형성한 이곳에 또다시 봄이 찾아왔다. 5~6월, 절정으로 치닫는 장미 향기에 취하지 않을 수 없다.

 

KAZANLUK ROSE FESTIVAL
장미 계곡의 중심이 되는 불가리아의 작은 소도시 카잔루크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6월 첫 번째 일요일 사이에 장미축제가 열린다. 1903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펼쳐지는 전통 축제로 장미여왕 선발대회, 장미꽃 따기, 장미오일 추출하기, 전통의상 퍼레이드 등 장미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HOW TO GO
우리나라와 불가리아 카잔루크를 연결하는 직항이 없다. 대신 인천공항에서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까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경유 1회를 포함해 총 13시간 45분 정도 걸린다. 이 외에 인천~소피아 노선을 알리탈리아·터키항공·아에로플로트항공 등이 운항한다. 소피아에서 카잔루크까지는 버스 혹은 기차로 이동하는데, 3~4시간 정도 소요된다.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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