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부르는 스타일

성공적인 사회생활로 이끌어줄 스타일링팁

 

트렌드에 자신을 입히라
월드스타 조지 클루니와 그의 아내 아말 클루니는 각종 공식 석상에 설 때마다 멋진 스타일로 화제를 일으킨다. 자신의 몸에 꼭 맞는 슈트와 절제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조지 클루니는 기본에서 멋을 선보이고, 아말 클루니 역시 본인의 헤어스타일과 피부 컬러에 맞는 의상을 잘 매치해 호평을 받는다. 이처럼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스타일이다. 서울 한남동에서 맞춤 슈트를 취급하는 ‘테일러블’의 곽호빈 대표는 액세서리만 잘 사용해도 멋진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착용하는 타이와 구두, 그리고 시계나 볼펜처럼 자기 개성을 드러내는 아이템만 있어도 인상이 달라 보인다. 양말은 신었을 때 맨살이 바지와 양말 사이로 절대로 보여선 안 되고 바지와 구두 컬러에 맞춰 신어야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덧붙여 벨트는 구두 컬러에 맞춰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게 바로 옷을 입는 기본기다. 어려운 건 없다. 그러나 외모를 좌우하는 헤어 스타일링은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 신사동에 위치한 헤어살롱 ‘에이치 샵’의 우천용 이사는 “2017년은 손쉬운 헤어스타일이 대세다. 30대 남성 직장인의 경우 강한 모발을 쉽게 컨트롤할 수 있는 파마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40대에겐 전형적인 파마보단 자연스러운 파마와 동시에 상대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주는 초콜릿브라운 톤 컬러 염색이 인기다”라고 전했다. “특히 커리어우먼들은 자연미를 강조한 2017년 대표 컬러 중 하나인 ‘그리너리’ 염색을 많이 선택하는데 이는 자신의 정체성을 해하지 않고,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피스 전략의 화룡점정, 스타일
얼마 전 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대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0명 중 7명이 ‘스펙’보다 ‘첫인상’이 좋아 사원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직장인에게 실력만큼 스타일도 중요한 덕목이 됐다. 한 번쯤 들어봤을 ‘오피스 전략’이라는 신조어를 살피면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수많은 뜻이 있지만, 상대에게 신뢰와 남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선 일만큼 스타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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