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코워킹 스페이스

애플도 시작은 차고였다는데….
무료로 창업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공간, 어디 없을까?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란?

일종의 공유사무실.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한 공간을 함께 사용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2000년대 중반 미국 프리랜서들이 처음 고안했고, 점차 전 세계로 확장됐다.

 

  • START UP A GAME

캠퍼스 서울 건전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창업가들이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배우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 구글 창업가 지원팀이 전 세계 곳곳에서 캠퍼스를 운영하는 이유다. 런던, 텔아 비브에 이어 2015년 3번째로 설립한 캠퍼스 서울은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에서 3년 연속 ‘가장 입주하고 싶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다. 그만큼 ‘구글 프리미엄’을 누리긴 쉽지 않지만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를 이용하는 건 의외로 간단하다. 온라인 멤버십 가입만 하면 끝!

집중이 안 될 땐 커피 한 잔 들고 캠퍼스 서울이 자랑하는 ‘가든’에서 일광욕이라도 즐겨보자.

│월~금요일 9:00~21:00, 토요일 9:00~17:00 (일요일 휴무)│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417 오토웨이타워 지하2층│ www.campus.co/seoul/ko│@CampusSeoul│

 

  • 공덕 주민이 부러워진다

서울창업허브 서울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겹치는 공덕역에서 2분 30초 거리에 있어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누구에게나 오픈된 코워킹 공간도 본관 1층에 104석, 2층에 130석으로 넉넉해 눈치 볼 필요도 없다. 자율좌석예약제라 키오스크를 활용해 1회 최대 3시간까지 (갱신 가능) 이용하면 된다. 평일에는 3층 키친인큐베이터에서 고안한 신메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포식하는 기쁨도 있다.

│월~금요일 9:00~21:00, 토·일요일 9:00~18:00│서울 마포구 백범로31길 21│02-2115-2000 │http:// seoulstartuphub.com│

 

  • 전국에 19개나 있다고!?

창조경제혁신센터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투자유치까지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물론 일정 기준을 통과해 입주 기업으로 선정이 돼야 하지만, 회의실 대관이나 장비 대여 등은 예약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울을 비롯해 강원, 대구, 울산, 부산, 광주, 제주, 대전, 인천 등 전국 19개 센터가 대기업과 1:1로 연계된 것이 특징. 지역에 따라 특화사업이 조금씩 다른 점도 눈길을 끈다. 서울센터는 CJ와 연계해 K-컬처, 푸드 테크, 패션사업 등 도시 생활 스타일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9:00~18:00(토·일요일 휴무)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69 102동 1층│02-723-9100│https:// ccei.creativekorea.or.kr│

 

글·사진 이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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