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축제 같은 도시, 부산으로 초대합니다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매력만점의 도시. 세계적인 스타들이 모이는 영화제에서부터 불꽃으로 물드는 광안대교까지, 부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오거돈 부산시장에게서 들어봤다.

 

Q 지난 7월 세계적인 여행 안내서인 <론리플래닛>에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부산이 선정되었습니다. 부산의 매력은 무엇이고, 앞으로 부산을 어떻게 홍보할 계획이신가요?
A 부산은 산과 바다, 강과 온천이 고루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이자 일년 내내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입 니다. 빼어난 자연 풍광과 축제, 문화, 관광, 미식 등 대도시의 활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오감 만족 힐링 여행지죠. 론리플래닛 닷컴 글로벌 사이트에 부산을 알리는 콘텐츠를 게재하는 등 론리플래닛사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다방면으로 부산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 7기 관광마케팅 중기 플랜을 수립, 추진할 계획입니다. 더욱 풍성해질 부산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Q 10월의 부산은 ‘축제의 바다’로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멋진 축제들이 이어집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부산불꽃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200배 즐길 수 있는 시장님만의 ‘특급 팁’을 전수해주세요.
A 먼저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올해는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의 원년으로 세계적 영화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자 진정한 영화 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겁니다. ‘부산클래식 섹션’을 신설하고 관객이 직접 체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니 눈여겨봐주 세요. 지난해 26만 명의 관객에게 ‘부산발’ 한류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를 맞습니다. K-뮤직, K-뷰티, K-패션 등 풍성하고 매력적인 콘텐츠와 함께 부산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매직 퍼포먼스도 놓치지 마세요.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함께하는 부산불꽃축제는 초대형 불꽃뿐 아니라 광안대교 조명과 연계한 멀티미디어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무대 입니다. 부산 멀티불꽃쇼와 해외 초청 불꽃쇼 등은 관람객에게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Q 최근 싱가포르와의 항공회담에서 김해공항 최초 중장거리 노선인 부산-창이 노선 개설이 진행 중입니다. 새로운 노선이 부산 여행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요?
A 부산 여행에 대한 해외 수요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우선 적으로 추진해 곧 노선이 개설되면 시민 및 관광객의 항공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겁니다. 해운·조선·금융업 등 지역 내 산업과 연관성이 높은 양 도시 간 교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고요. 향후에도 부산이 동북아 해양수도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자카 르타 등 아시아 중장거리 노선은 물론 유럽, 미주 노선 등 세계 주요 도시와의 항공 네트워크 확보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부산을 향한 더 많은 하늘길이 열려서 모쪼록 부산이 세계의 중심에 서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의 향연

부산불꽃축제 10월이면 광안리해수욕장 일대가 화려한 불꽃으로 물든다. 매년 100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국내 최고이자 최대의 불꽃축 제가 이곳에서 열리기 때문. 지난 2005년 11월 16일 ‘APEC 정상회의 경축전야제 첨단 멀티미디어 해상쇼’로 처음 개최된 부산불꽃축제는 매년 다양한 불꽃뿐만 아니라 화려한 레이저 쇼 등을 테마에 맞는 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축제로도 유명하다. 특히 레이저, 특수조명, 경관조명, 음향 등을 이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불꽃쇼는 부산불꽃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광안대교를 활용한 나이아가라(1km), 칼라 이과수(낙폭 40m), 초대형 25인치 타상연화 등은 오직 부산에서만볼 수 있는 진귀한 볼거리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백사장에서 불꽃축제를 관람하지만 동백섬, 이기대, 황령산 등에서도 불꽃쇼를 볼 수 있다.

특별한 관전 포인트에서 불꽃보다 더 뜨거운 고백으로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10.27(토)│광안리해수욕장 일원│www.bfo.or.kr│

 

  •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로 자리 잡은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 티벌’이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아시아 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로 펼쳐진다. 올해는 관람객이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대거 도입되어 ‘보는’ 페스티벌에서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한층 업그레이된다.


한류와 부산의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종합 축제가 될 이번 페스티벌은 한류 케이팝 콘서트, 피크닉형 파크 콘서트, 뷰티, 패션, 아트, 메디 컬, 게임대회 등 한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한류스타들의 공연은 물론 김충재 작가의 깃발 프로젝트, 주호민& 기안84 작가의 웹툰 체험, 패션 토크 콘서트등 유명 셀럽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 램은 부산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0.20(토)~10.28(일)│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 외 영화의전당,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등│ │www.instagram.com/ busanoneafe│

 

  • 어김없이 돌아오는 가을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이 한국 영화의 발상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가을이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축제 ‘부산국 제영화제’가 올해로 23회를 맞는다. 영화의전당과 롯데시 네마 센텀시티를 포함한 총 5개 극장 30개 스크린을 통해 79개국에서 출품한 총 324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버닝>, <신과함께>, <공작> 등 이미 개봉한 한국영화 9편을 비롯해 장이머우의 영화들, 감독으로 변신한 에단 호크의 <블레이즈>와 누벨바그의 거장 장 뤽 고다르의 신작 <이미지 북>까지 다양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다. 반목과 갈등의 시대를 마감하고 ‘BIFF 광장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올해는 부산지역 영상·영화 커뮤니티와의 결합을 통한 관객체험및 참여 중심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남포동에서 개최된 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모퉁이극장, 퍼니콘, 부산국제어 린이청소년영화제, 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마련되는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10.4(목)~10.13(토)│영화의전당, 해운대 일대│www.biff.kr│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