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확률 제로, 편의점 레시피 한 끼

배고프니까 자취생이다! 오랜 자취 생활로 지내온 기자가 평소 즐겨 먹는 4가지 레시피의 메뉴를 공개한다.

 

 

잠들기 전 달콤한 칵테일 한 잔, 쁘띠쁘띠주

3400원(쁘티첼 워터젤리 플러스 1800원, 자몽에이슬 1600원)

상큼한 과일 향과 적당한 알코올이 섞인 홈메이드 칵테일로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자. 먼저 시원하게 냉장 보관한 워터젤리를 유리잔에 모두 부은 뒤 취향에 맞게 자몽에이슬을 소주잔에 담아 부어주면 제조 끝! 이때 소주잔을 사용하지 않으면 소주의 양을 본인 주량에 맞추기 어려워 취할수 있으니 꼭 적당량을 잴 것. 평소 주량이 세다면 1:1 비율도 상관없지만 뒷감당은 본인 몫!

 

주말 브런치로 제격, 불닭치즈 볶음밥

4400원(불닭볶음면 1500원, 베이컨 참치마요네즈 삼각김밥 1300원, 끌레베르 스트링치즈 1600원)

주말 오전 특별식으로 제격인 불닭치즈 볶음밥. 먼저 용기에 담긴 불닭 볶음면을 제조한 뒤 접시에 담는다. 그다음 삼각김밥과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운 스트링 치즈를 면 위에 올린 뒤 비벼준다. 마요네즈와 치즈의 고소함이 눈물을 쏙 빼는 매운맛과 섞여 중독성 있는 맛을 선사한다. 단 비주얼은 기대하지 말자.

 

허할 때 먹는 비주얼 보양식, 사리곰탕 만둣국

3750원(사리곰탕면 1150원, 샤오롱만두 2600원)

혼자 살면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물론 보양식을 해먹는 것도 좋지만 비주얼과 맛이 선사하는 플라시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사리곰탕 만둣국도 추천할 만하다. 우선 제조가 너무 쉽다. 용기형 사리곰탕에 물과 만두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만 돌려주면 만두의 육즙과 사리곰탕의 진한 국물이 섞여 담백한 맛은 기본,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다.

 

맛도 가격도 럭셔리, 오감자 치즈 프라이

6900원(오감자 1200원, 매운리챔 4500원, 인포켓치즈 1200원)

맥주와 곁들이면 최고인 간식! 먼저 오감자를 그릇에 먹을 만큼 담고 햄을 잘게 썰어 올린다(남으면 반찬으로 재활용도 가능). 그 뒤 스트링 치즈를 잘게 찢어 내용물 위에 올리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간 데워주면 완성! 치즈와 햄이 뒤엉킨 오감자의 짭짤함이 극대화된 천상의 맛을 선사 한다.

 

유재기

 


 

 
 

SRT매거진 페이스북으로 이동

SRT매거진 인스타그램으로 이동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