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계의 블루오션 개척!

몇 시간 동안 줄을 서는 게 피곤하고 시시한 놀이기구에 질렸다면? 여기 그 모든 갈증을 날려줄 세 곳의 놀이동산을 소개한다.

 

 

경주월드

국내 익스트림 놀이동산의 진수

지난 5월 1일 가동한 경주월드의 핵심은 대한민국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 도입한 90도 다이브코스터인 ‘드라켄’. 이 롤러코스터(시속 117km/h)의 수직 1차 낙하지점은 지상 63m(아파트 20층 이상의 높이), 2차 낙하지점은 지상 41m 높이다. 반드시 유튜브에 올라온 탑승 영상을 보고 도전할지 고민하자.

 추천 놀이기구 : 크라크 360도로 빙글빙글 돌면서 3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놀이기구. 좌우로 정신없이 흔들어대며 올라가는 게 특징.

│10:00~18:00 2만2000원(성인자유이용권), 1만7000원(청소년 자유이용권), 1만5000원(소인 자유이용권) │ 경북 경주시 보문로 544 경주월드│

 

 

어린이대공원

실적 스릴을 선사하는 놀이동산

어린이대공원은 주요 타깃이 어린이라 대부분 놀이기구가 무섭지 않지만 드롭타워만큼은 예외다.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과 흡사한 드롭타워는 38m 높이까지 올라가 한 번은 애교로 중간까지 떨어진 다음 다시 올라가 빠른 속도로 하강한다. 공포를 가늠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높이 올라가는 자이로드롭에 비해 현실적(?)이라 의외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추천 놀이기구 : 패밀리코스타 기구 안에 발판이 없어 공중에 뜬 상태로 날아다니는 기분을 느끼며 묘한 무서움을 경험할 수 있다.

 

│10:00~18:00 2만7000원(성인 자유이용권), 2만3000원(청소년·어린이 자유이용권)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어린이대공원│

 

 

통도 환타지아
규모와 재미 모두 블록버스터

경남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통도 환타지아 내 환타지아 스폐셜은 호수 위에 설치된 롤러코스터로 단일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긴 궤도 길이를 자랑한다. 자비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을 수 없는 3연속 회전 코스, 곧바로 호수 위로 내리꽂는 아슬아슬한 수직 하강 코스는 거침없이 탑승자의 정신을 강타한다. 지상에서 걷는 기쁨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달을 수 있다.

│10:00~20:30 3만3000원(성인 자유이용권), 1만8000원 (유아 자유이용권), 1만3000원(어린이 자유이용권)│경남 양산시 하북면 통도7길 68 통도환타지아│

 

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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