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뮤지컬 ‘시카고’ (1인 2장, 10명)

 

매 시즌 화려한 라인업과 역대급 무대로 신화를 고쳐 쓰는 뮤지컬 <시카고>가 올해 14번째 막을 올린다. 뮤지 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가 무대화하고 연출가 월터 바비가 안무가 앤 레인킹과 함께 리바이벌한 이 작품은 1996년부터 22년 동안 뮤지컬의 본고장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롱런 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 초연된 이후 18년 동안 13번의 시즌을 거쳐 누적합계 961회 공연, 평균 객석 점유율 85%를 기록했다.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의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부정한 재판 과정을 풍자한다. 무대를 가득 채우는 건 오로지 배우와 조명, 흥겨운 재즈 선율. 불륜을 저지른 남편과 여동생을 살해해 유명세를 탄 보드빌 배우 벨마 켈리, 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들어온 나이트클럽의 코러스 싱어 록시 하트, 벨마와 록시의 변호를 맡아 사건을 왜곡시키는 변호사 빌리 플린, 돈과 권력을 거머쥐고 이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교도소 간수장 마마 모튼 등 매력적인 4인의 캐릭터가 만드는 무대는 숨 막힐 만큼 탄탄하고 스릴 넘친다.
6년 만에 진행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2018년판 라인업 역시 입이 쩍 벌어질 만큼 화려하다. 벨마 역에는 현재까지 한국 <시카고>의 모든 시즌을 함께 해왔던 관록의 최정원과 배우, 연출, 음악감독 등 다방면에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박칼린이, 록시 역에는 역대 최고로 오랜 기간 록시를 연기한 아이비와 TV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김지우가 맡는다. 또한 빌리 역에는 6년 만에 빌리 플린으로 돌아온 남경주와 연기파 배우 안재욱이, 마마 모튼 역에는 최연소 마마 모튼으로 매년 이 작품과 함께 성장 하고 있는 김경선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장악하는 김영주가 열연한다. 오는 6월 23일, 1000회 공연을 맞는 뮤지컬 <시카고>. 올해는 어떤 신화를 탄생시킬지 지켜볼 일이다.

 

참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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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자 6월 5일 화요일 오후 8시 S석(중학생 이상 관람가)
이벤트 참여기간 4.27~5.20
당첨자 발표 6월 호 게재 예정(인스타그램으로 개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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