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 BAR 안 부럽다, 혼술의 격

‘혼술’이 대세인 요즘, 위스키와 와인 등이 혼술계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칵테일 한 잔이면 나래 BAR가 부럽지 않을걸?

 

믹솔로지스트 김봉하가 추천하는 ‘혼술족’을 위한 심플한 칵테일

* ‘믹솔로지스트’란? ‘Mix(섞다)’와 ‘Logist(전문가)’의 합성어로 전문적으로 칵테일을 제조하는 사람.

 

20대 여성을 위한
GIN&JUICE(진앤주스)

재료 봄베이 사파이어 진, 좋아하는 주스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20대 여성에게 강력 추천. 얼음을 채운 긴 유리잔에 진을 25% 정도 채우고 주스를 가득 넣어 저어 주면 끝. 어울리는 주스를 추천하자면 자몽, 크랜베리, 오렌지 순이다.

 

20·30대를 위한
ESPRESSO MARTINI(에스프레소 마티니)

재료 그레이 구스 보드카, 에스프레소, 설탕
단맛에 에스프레소의 쓴맛이 더해져 뒷맛이 깔끔하다. 셰이커에 보드카와 에스프레소를 30ml씩 넣고 설탕 두 스푼을 추가해 얼음과 함께 강하게 흔들기만 하면 끝. 에스프레소가 없다면 커피 가루를 진하게 녹여 사용해도 무관하다.

 

20·30대를 위한
BATANGA(바탕가)

재료 호세 쿠엘보 데킬라, 라임, 소금, 콜라
멕시코에서 처음 만들어져 오늘날 멕시코 데킬라 마을의 명물이 됐다. 긴 유리잔 입구에 라임즙을 묻힌 다음 소금을 묻힌다. 얼음을 가득 넣은 컵에 데킬라를 25% 정도 채운 뒤 라임 1/2개의 즙과 콜라를 붓는다. 그리고 라임 조각을 올리면 끝!

 

30대 남성을 위한
RUM Old Fashioned(럼 올드패션드)

재료 바카디8 럼, 각설탕 1개, 비터 2방울, 오렌지 껍질
고전적 스타일의 칵테일이지만 클래식은 영원한 법. 잔에 각설탕을 넣고 비터를 떨어뜨린 후 럼을 60ml 정도 넣는다. 각설탕은 잘게 부수고 잘 저은 후 얼음을 가득 채운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껍질로 향을 풍부하게 한다.

 

30·40대를 위한
WHISKY HIGHBALL(위스키 하이볼)

재료 부시밀 위스키, 탄산수
글라스에 위스키와 탄산수만 넣으면 되니 이보다 간단한 칵테일은 없다. 잔에 위스키 25%를 채우고 탄산수를 가득 부어주면 된다. 기호에 따라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도 좋다.

 

함께 먹으니 좋지 아니한가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마티니·맨해튼·올드패션드 등은 초콜릿·올리브·육류·생선 등과 궁합이 좋다. 모히토·진토닉·하이볼과 같은 롱드링크 칵테일은 빵·비스킷과 즐길 것. 새콤달콤한 칵테일이라면 올리브·과일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김봉하가 추천하는 ‘술알못’을 위한 칵테일 메뉴

“용량이 많은 칵테일에 술을 빼면 모두 ‘논알코올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셰이커에 유자청 한 스푼, 자몽주스나 오렌지주스 한 컵과 얼음을 넣고 흔든 후 얼음이 담긴 잔에 예쁘게 담아 우아하게 즐겨라. 칵테일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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