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뱃살 조여주는 달콤한 채찍

제조사 웰트 가격 11만원대 치수 24~50인치

 

JOYFUL CONTACT
웨어러블 기기의 출시는 더는 놀랍지 않다. 기자 역시 손목에 몇 개나 차보고 질려서 주변에 선물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유는 판에 박힌 비슷한 기능 때문이다. 대부분 활동과 연관된 제품이기에 사용자의 활동량 체크 및 메시지 알람 기능처럼 굳이 없어도(?) 삶이 불편하지 않다. 그런데 웰트 스마트벨트는 다소 신선했다.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한 기능과 심리적 요인이 크다. 첫째는 배터리로 한 번 충전하면 약 한 달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둘째는 심리적인 요소와 이웃한다. 대부분의 웨어러블 제품은 착용하지 않아도 그만인 액세서리 스타일이라 효용성이 떨어진다. 특히 비즈니스 가이라면 매일 슈트를 입고 마무리로 벨트를 안 맬 수 없다.
이 제품의 기능은 크게 허리둘레 변화와 과식 여부 체크, 걸음 수, 앉아 있는 시간, 이동 거리, 소비 칼로리 측정 등이다.

REPORT
기자 역시 허리 치수에 맞게 벨트를 줄이고 착용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되며 ‘WELT’앱을 설치하면 위 기능을 확인할 수있다. 웰트를 차고 나선 출근길이 새로웠다. 이 제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에 찼다는 걸 잊게 된다. 첫날 무리해서 1만 보가 넘는 걸음을 걸었다(뱃살이여, 이제 안녕). 잊지 말 것은 이 제품은 뱃살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자연스럽게 허리둘레를 관리해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해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움직임에 따라 앱이 BEST, GOOD, POOR로 평가한다). 일단 허리에 차면 움직임이 늘 수밖에 없다. 반드시 벨트를 차야 작동하는 제품이기에 집으로 돌아가 푸는 순간 기록은 멈춘다. 즉 벨트를 차고 있는 동안은 소위 ‘본전’ 을 뽑고자 하는 의지가 당신을 춤추게 할 것이다. 단순한 움직임이 모여 최고의 운동이 되는 법이다.

 

 

유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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