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각오를 돕는 책 속 한줄

작심삼일이라며 자책하고 있을까봐 준비한 책 속 글귀

 

 

출퇴근의 역사│이언 게이틀리│책세상
집에 불을 피울 땔감을 구해오는 여정에 쓰는 시간을 낭비나 헛수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는 통근 덕분에 이중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즉 집에서는 배우자이고 부모이고 반항하는 자식인 동시에, 일터에서는 효율성의 화신으로 특유의 초연함과 침착함과 합리성으로 존경받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다.

 

모든 요일의 기록│김민철│북라이프
물론 육체의 지중해는 지금도 여전히 나를 유혹한다. 끊임없이 그곳으로 오라 손짓한다. 반면에 정신의 지중해는 나를 지금 이곳에 살게 한다. 내 마음가짐에 따라 이곳이 지중해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한다. 바람이 불고, 달이 뜨고, 낙엽이 지고, 겨울이 오고, 다시 봄이 오고, 그 모든 아름다움이 지금 여기에 있다.

 

밤의 입국 심사(中 ‘오늘의 결심’)│김경미│문화과지성사
한계를 알지만 제 발목보다 가는 담벼락 위를 걷는 갈색의 고양이처럼

 

나를 지켜낸다는 것│팡차오후이│위즈덤하우스
우리가 생활 속의 1분, 1초를 즐겁게 누려야 하는 이유는, 인생이란 것이 본래 무수한 일상의 순간들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머물지마라 그 아픈 상처(中 ‘머물지 마라’)│허허당│예담
불이 나면 꺼질 일만 남고 상처가 나면 아물 일만 남는다.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파이브│댄 자드라│앵글북스
어느 날 사람들은 당신의 꿈을 어리석고 이미 늦은 것이라 부정할지 모른다. 그러나 진정한 삶이란, 생존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의미가 존재하는 것. 우리가 ‘살아간다’라는 것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그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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