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on earth 세이셸

 

지구에 천국이 내려앉았다.
인도양의 보물섬.
오직 세이셸에서만 만끽하는
특별함을 찾아라.

 

‘지상 최후의 낙원’, ‘죽기 전에 가야 할 나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국’ 등 세이셸을 소개하는 수식어가 휘황찬란하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쪽으로 1600km, 11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사람이 정착한 지 250년밖에 되지 않아 태곳적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 있다. 1억 5000만 년의 세월이 느껴지는 울창한 원시림과 원시생물은 물론이고 알다브라 육지거북, 까치울새, 흰제비갈매기 등 희귀 동물이 가득해 세이셸 전체를 천연 식물원이자 동물원, 수족관이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한 세이셸의 경이로운 풍경, 자연과 조화를 이룬 크레올 문화,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 세이셸을 여행한다면 누구라도 ‘천국’ 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원 사진 손준석

Where to go

빅토리아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인 빅토리아. 세이셸에서 가장 큰 마헤섬에 자리하고, 영국 런던의 빅벤을 본떠 만든 시계탑과 성당, 힌두사원, 갤러리, 쇼핑몰 등이 있다. 특히 셀윈 클라크 마켓은 다양한 수산물과 향신료, 기념품 등을 판매해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라디그섬 :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기기묘묘한 기암괴석과 에메랄드빛 해변, 알다브라 육지거북 서식지, 크레올 전통방식의 코코넛 가공 공장, 바닐라 농장 등의 볼거리가 있다. 섬이 작고 아담해 자전거를 타고 2~3시간 정도면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발레 드 메 국립공원 : ‘5월의 계곡’을 뜻하는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은 울창한 원시림을 갖춰 에덴 동산으로 불린다. 1983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세이셸의 명물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비롯해 여섯 가지의 세이셸 토종 야자수가 자라고 있다.

버드 아일랜드 : 세이셸 최북단에 위치한 길이 700m, 폭 400m의 작은 산호섬. 수많은 희귀 새가 서식하는 ‘새들의 천국’으로 1771년에 태어난 기네스북 세계 최고령 알다브라 육지거북 ‘에스메랄다’도 만날 수 있다.

앙스 수스 다정 :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위. 빛의 각도에 따라 핑크빛과 회색빛으로 교차하는 거대한 화강암이 장관이다.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주 무대이며, 시간이 멈춘 듯한 여유를 준다.

What to see

코코 드 메르 Coco de Mer : 세이셸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씨앗 코코 드 메르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무게 25kg에 육박하는 암나무 열매는 여성의 엉덩이를, 수나무 열매는 남성의 성기를 닮은 것이 특징! 프랄린섬의 발레 드 메 국립공원이 6000여 그루의 코코 드 메르 야자수가 자라는 서식지로 이 열매를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전해진다.

Only One

“아름다운 해변에서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보세요. 세이셸은 숙소마다 프라이빗 해변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리 예약하면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죠. 연인과 함께라면 로맨틱한 스페셜 디너를,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윤현주 소장

SHARE